지난 일주일동안 두번의 레벨업 직전에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건데,

경험치 중복적용의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

계산해보면 참 이상하네요.

[비트업 4인, 1등 기준]

잇걸 + Lv99 마에스트로 5% + 한비펫 110% + 팀보너스 10% + 절친(9바퀴) 45% + 홈마크 + 경험치 2배 + PC방 + 메이크업 아이템 경험치 200

-> 경험치 25000 정도 먹습니다.

[비트업 4인, 1등 기준]

잇걸 + Lv99 마에스트로 5% + 한비펫 110% + 단상 110% + 홈마크 + 경험치 2배 + PC방 + 메이크업 아이템 경험치 200

-> 경험치 22500 정도 먹습니다.

여기서 다른 점은 팀보너스 10%. 절친 45%가 빠지고 단상 110%가 추가되었습니다.

퍼센트로만 따지면 단상만 꼈을 때가 더 받아야하는데, 경험치는 전보다 덜 먹어요. 왜그런걸까요?

팀보너스 갱신 후, 플레이해보니 10%가 채워지면서 다시 25000정도 먹습니다.

그럼 45% = 110% 인가요? 이런식으로 경험치 먹을거면 차라리 단상구매를 안하고 절친 맥스상태(50%)를 유지했겠죠.

같이 플레이 한 유저들도 똑같았기 때문에, 그 유저들 레벨또한 더 높아져서 오히려 경험치를 더 먹어야는게 맞지, 적게 먹을리는 없구요.

몇십판을 직접 플레이하며 비교해보고 의문을 느낀거라 제가 잘못보고 바보같이 생각하는 거도 아닐테고..

일대일 문의도 따로 넣어볼거지만, 대략 경험치 퍼센트적용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