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반인들처럼 착하거나

멀쩡한 척 하거나

있는 척 하거나

아닌척 하거나 그런거 모르는데

왜 꼭 나중가서 진흑탕 싸움하고 나면

연락와서 미안하다는 둥 그만하자는 둥

질얼 할거면서 왜 그럴까 ㅡㅡ

유치한거 알고 한숨 쉴만한거 아는데

코로나라서 우울한 시기에 재밌는 팝콘각 사건 있어서 게시함ㅋㅋ

사건의 시작)

글쓴이 짓>오프라인 모드로 스토리 도움방에 찾아옴.

글쓴이 짓>오프 풀라고 좋게 말함.

상대방> 술 먹었다면서 질얼함.

글쓴이 짓> 나도 술먹었으니까 질얼한다고 함.

상대방> 맘대로 하던가 말던가 하는 식으로 질얼함.

글쓴이 짓> 맘대로 하라해서 친삭하고 모른 사람 취급함.

상대방> 메신저 지우네 마네 협박식으로 말하다 친추 사라진거 확인하고 2차로 질얼함.

글쓴이 짓> 모른사람 대우함.

상대방> 개처럼 지 성질에 못이겨서 질얼하다가 나감.

상대방> 귓으로 뭐라고 함.

글쓴이 짓> 짜증나서 전광에 니들은 오프해도 로맨스 내가 하면 불륜이라고 질얼함.

상대방> 전광 싸움 시작하냐며 질얼함.

글쓴이 짓> 스토리 도움방이라 3판 끝날 때까지 전광만 지켜봄.

글쓴이 짓> 결국 내역 안남게 ATM가서 컬쳐 5만원만 충전하고 옴.

상대방> 충전해야 하냐 마냐 온갖 자기만의 상상속의 스토리로 팩트인냥 전광함.

글쓴이 짓> 지인들한테 싸우냐는 소리 듣고 500원도 아까우니까 전광 그만하라는 소리 들으면서 할말만 짖거림.

상대방> 500원 짜리라 안보이니 마니 돈이 있니 없니 마니, 짖걸이다가 애 걸고 넘어짐.

글쓴이 짓> 지인들한테 애 있는거 모르는 사람 있냐는 질문 제일 많이 받고, 그 전광 쏠 돈으로 맛있는거 사달라는 소리 제일 많이 들어가며

                있는 그대로의 팩트만 전광으로 맘껏 짖거림.

상대방> 할만큼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짖거리다가 전화옴 < 왜 했는지 의문임ㅋㅋㅋㅋㅋ

글쓴이 짓> 전화 모른 사람처럼 받음

상대방> 다 놀았냐는 둥 더 안놀거냐는 둥 비아냥 거림

글쓴이 짓> 면전에서 보고서 이야기 할 것도 없는데 왜 아는척하냐고 본인할 것 맘대로 하라고 함.

이러고 무시하고 지인방에서 키치고 놀고 나오니까

떡하니 부케로 이러고 자빠졌네요 ^^?

이 스샷은 참고로

"대박" 닉네임을 쓰고 있는 사람의 부케이며,

사실 확인 1도 안된 멘트로 유치한 진흑탕 싸움을

시작했으니 똑같이 어느정도 놀아주기 위해서

나도 어느정도 놀기 위해서 시작합니다. ^^

보기 싫은 꼴 보게 되는 유저분들께는 죄송하네요.

근데 이런거 재밌어 하시는 분들은

이 재밌는 놀이가 얼마나 갈지

지켜보면 팝콘이 부족할거임 ^^

팩트체크

0. "대박" 나이가 많은 형이지만 항상 자기 멋대로만 살고 있음 ^^

1. 저는 8살의 딸아이를 가진 아빠가 맞음.

2. 애엄마 노릇 못하는 아이의 엄마를 내 쫓고 이혼함.

3. 둘째는 낳아준 사람이 없음 ^^

4. 둘째를 낳아달라고 질척거린 여자도 없음.

5. 아이갖고서 온갖 핑계며 개소리 하다가 내쳐진 여자들은 있음. (안낳으려고 한 적 없음 ^^)

6. 아는 사람들은 딸 아이 존재를 다 알고서도 만났음.

7. 여자만 특정적으로 만나진 않음.

'대박' 케릭에게 들어서 내가 짖걸일 수 있는 멘트

0. 맨정신에 전화온 적은 1번도 없음 ^^ 심지어 맨정신일 때 전화 받으면 3분 이내로 바쁘다는 식으로 끊음 ^^

1. 대박은 항상 여자들이 먼저 대쉬해 옴.

2. 자기는 여자 만날 맘도 없는데 그 여자들이 항상 들이댐.

3. 그 여자들이 맨날 질척거림.

4. 그래서 마지 못해서 자줌.

5. 한 두번 자줬으면 된거지 계속 귀찮게 하는거 짜증난다고 함.

6. 정읍에 주점냈다고 함.

7. 주식으로 1년사이 8천만원 까먹었다고 함

8. 이 전에 '주XX' 닉과 오앤하면서 실앤이었고 그 여자와 함께 폰게임하면서 3달사이 500만원이나 썼다면서 푸념함.

9. 하지만 항상 오앤 생기면 오프아니면 술 취했을 때만 연락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푸념함 ^^

+ 실멘트 추가)

​

제가 형이어도 한번 술 살테니까 부천오라고 해도 일 때문에 언제 간다는

식의 멘트만 짖걸이고 정작 그 시기 쯤 되면 핑계대고 온 적 없음.

한번 시간내서 내려간다고 하고 술 취했을 때는 알겠다는 소리만 하지만

맨 정신일 때 톡이나 연락하면 날짜를 명시 해준 적도 없고 매번 바쁘다

뭐하다 핑계만대는게 일상이지만 오앤이나 게임상에서 귓하면서 썸타는

여자애들은 잘도 만나서 먹방이며 여행이며 잘도 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