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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 시작한 알바

작성자
gonzo
등록일
2024-12-09 14:37
추천수
0
조회수
326

이런저런 알바보다는


그때당시의 시기적으로 대학생이 많고


캠퍼스문화가 퍼지던 시기로


알바보다는 대학생이 먼저 되어야 했었다


ㅋㅋ


그것보다 우선 모든곳에는


알바생이 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는


이쁜알바생 한테서 뭐라도 하나 더 사야한다는


마음가짐을 이젠 나도 알것같다


ㅇㅇㅋ


사제기를 하는 이유도 알것같다 ㅋㅋ


그런데 나는 알바를 처음 시작할때


편의점과 피시방이었던것 같다


카페같은곳은 적응못할것같고 전문적인 느낌이 있어서 ㅋㅋ


피했고


그뒤로 커피숍을 가게되면 


전문성있는 커피를 찾기도


ㅇㅇ


피시방 알바는 나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려는 손님이 많아서


착했던것 같다


그러던중 시급이 센 알바는 결과적으로


노동이었던것으로


공사장을 먼저 가게 되었었는데


의외로 젊고 튼튼하고 어린 남자들도 많았는데


다들 키도 크고 일도 잘하고 무거운거 잘들어서


민짜였던 나로서는 


시키는일만 하면 되었는데


2주하다가 때려친 이유가 있는데


잠을 이기지 못했던것 같다


그뒤로는 공사장을 2~3회 더 가봤지만


지방보다 서울이 더 일이 쉽긴 했던것 같다


근데 역시 나는 적응을 잘 못했다


특히 입에서 욕이 한마디도 안뱉는 성격이라서


체질적으로 욕이 붙어있는 분들이 많아서


포기를 하기로 했었다


그뒤로는 택배알바를 제일처음 해봤었는데


그때당시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면


처음 무천도사를 만나서 크리링과 손오공이 밭을 손으로 갈아 엎는다면


지금은


배지터손녀의 손주인 배지터의 밑으로 한번더 할머니가 깨어나서


배지터가 태어났다


이렇게 되면 미래의 나일것 같다


ㅇㅇㅋ


처음보다 많은 성장이 있었다는 말로 


그런데 저번엔 수영부였던것 같은 남자분과 같이 일을 하는데


난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4시간동안 한숨도 안쉬고 하차를 했는데 그분은


좀 밀리는듯 하면서도 금세 다 따라잡아서


후반전엔 내가 이기려나 하던 찰나


체력이 소진이나 소모가 아닌 전체적인 소멸이 있었고


웃기지만 또 휴식장에가서 20분 자고 일어나서


후반전을 시작하는데


그분은 전반전과 똑같은 속도로 하차를 하는것이었다


나는 2시간10분정도의 휴식시간이 필요했고


충분히 밀리면서 일하다가


2시간 좀 넘어서 몸이 움직여지기 시작해서 


일을 다 끝내고 나서 보니


그분의 체력이 내가 체력을 키웠다면의 결과치가 있는 수준이 있었던것으로


이미 그런분들이 많다는것을 이제야 인지를 하였다


근데 그동안 벌은 돈을 계산해 보니까


3백60만원 정도 되는거 같은데


27회 정도 출근을 하였고


사고싶은게 많았던가


ㅋㅋ


ㅋㅋㅋㅋ


실제로 열씸히 하였지만 나때문에 손해가 난건 아닌지 ㅋㅋ


알바는 잘 찾아서 시작된것 같긴함



작성자 명
gonzo
레벨
[LV.3 몸치]
성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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