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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키 원투 사소한 오류 수정 외 게임, 운영건의(?)

작성자
추진
등록일
2024-01-01 23:04
추천수
1
조회수
603


 

8키 업뎃 직후 게임하면서 ↗ (숫자패드 9번 키 화살표 출력) 혼자만 왕따 놀이 하고 있는 것

수정 해달라고 요청글 쓴 적 있는데 아직도 수정이 안 이루어지는게 참...

게임모드에서 다 뜯어내서 확 바꿔달라는 것이 아닌 단순하게 출력 이미지 하나 바꿔 달라는

건의 조차도 흐지부지 넘어가지는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많은 유저들의 각양각색의 바램을 담은 건의는 고려할 사항이기에 시기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나

이런 부분은 오류인 부분인데도 반영을 차일 피일 미루다가 또 그저 그렇게 넘어가다보면

시간이 지나서 언젠가는 되겠지요. 물론 게임하는데 문제 없고 이상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러려니 하는 것 뿐이죠.


그 외 기타 소외 받거나 비인기인 게임 모드들 개선이나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누군가는 즐기고 하기는 할테지만

사실상 게임을 즐기고 이용하는 유저들한테 외면 받고

소수의 인원들만 매니아들처럼 형성된 모드들은

유저들과 함께 하는 것 조차 힘들 정도라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모드들에 대해서 이벤트를 하는 기간 때 뿐만 아닌

특별한 보상이라던지 다른 추가 보상이라던지 차별화 요소를 추가해줘서

다양한 모드들을 이용할 수 있는 유저가 조금이라도 늘어날 수 있게끔 해서

개선을 통해서 쉽게 접목할 수 있는 튜토리얼 같은 것을 구성한다던가

그런 식을 통해서 접속하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더 많아지게 해야

그런 요소라고는 1도 없이 매번 생산 공장에서 물건 양산해서 찍어내듯

유저들의 지출을 유도하는 이벤트라고 포장된 이벤트 같은 느낌도 제대로 안드는

그런 기획들보다는 더 장기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부터 한번씩 핵이니 프로그램이니 사건 사고들 발생하고 난리 날 때마다

시장통처럼 아우성 난리들이 나고는 하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오토하는 것처럼 쓰는 걸 가볍게 여겨지는 시점까지 왔죠.

제재를 한다해도 그저 다른 케릭을 손쉽게 만들어내면 그만일 뿐이기도 하구요.

게임을 통해 이득을 보는 부분이 있기에 선택받아진 것이라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선택지 외에는 크게 별반 다를게 없는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이

고만고만한 게임환경으로 조성된 것이 큰 것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실제로 알고 지내던 온라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오토하는 것

그러려니 할 뿐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 마다 생각들이 있을 것이고 저와는 다른 생각을 하니까 하고 있을 것이겠죠.

이런 유저들이 게임이 재미있어지고 할 것이 많아지고 시간을 아깝게 허비한다라는 느낌이 아닌

아주 예전 리듬게임들의 시조격인 오디션이 출시 했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기던

그 시절의 기분과 느낌을 반의 반만이라도 느낀다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죠.



몇몇 유저들의 기타모드 노래 추가 좀 해달라,

일부 유저들의 스포츠댄스 노래 추가 좀 해달라,

컵댄, 스포츠댄스 같은 모드 NPC와 할 수 있는 연습 모드처럼만이라도

혼자할 수 있게 해달라 수십번이고 글 쓸 때마다도

부서 전달 및 건의 해보겠다는 답변만 본지도 한참이 지났네요.

그런데도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바뀐 것은 없지요.


언젠가는 제가 한번 그렇게 글 썼던 적도 있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요청했던 기점에서 한 부분으로만 언급해보겠습니다.

차라리 컵댄, 스포츠댄스 NPC 모드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기간제 이용권 같은 것을

충전된 캐쉬로만이라도 사게 해서 할 수 있게 해달라구요.

이런 것들처럼 사고 방식의 전환을 통해서라도 매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욕먹고 팔게되는 아이템이 될 것 같은가요?

지출이 싫은 유저는 다른 유저들을 모집해서 게임을 즐기면 되는 것이고

그 유저들을 모집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고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라면

아이템을 구매해서라도 혼자서 적당히 즐기다가 가겠지요.

그러다가 보면 시간 아깝게 기다리다 지쳐서 모드를 포기하기보다는

혼자서라도 하다가 같은 모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들어와서

같이 할 수도 있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해당 모드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다만 조금이라도

늘어나게 될 것이고 그런 모드들을 개선하고 업데이트 하면서 활용하고

또 그에 따라 매출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출시하고

유저들도 게임사도 서로 손해볼게 없는 구조 아닐까요?


매출을 기반하는게 회사의 영리 목적이고 자원봉사를 하는 기업이 아니기에

매출목표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이며 그 매출이 있어야 게임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루어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시점의 오디션은 단물 다 빠지고 제철 지난 채소, 과일들 재고 처리하듯

남아있는 유저들 쥐어짜고 뽑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느낌입니다.


먼 옛날 시점부터 현 시점까지 살아 남아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갈수록 운영이며 서비스며 질이 좋아지는 것이 아닌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위 배를 조금씩 갈라가는 듯한 행보에 답답해서 끄적여 봤네요.


벌써 2024년으로 한 해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글을 보시는 유저분들, 관리하시는 관리당담자분들, 보이지 않은 운영팀 등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올 한해는 유저들의 의견, needs를 반영해서 조금씩이나마 바뀌어가는 오디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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