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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PC고 자시고 간에 파시는 님

작성자
ez2onReboot
등록일
2022-12-21 17:45
추천수
8
조회수
2577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사람 많다고 해서 본인이 뭔가 되게 우월해보이시나본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귀찮을뿐, 결국 다 유튜브만 뒤져봐도 나오는 데이터베이스로 사람 조롱하고 그러시면 안되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리고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던가, CPU오버클럭 수율값 조정 및 부하테스트도 제대로 못하시는것 같던데^^;;


사건의 전말


1. X 가 먼저 자청해서 프레임을 올려주겠다며, 5분도 안 걸린다고 했다함. 

2. 통화를 하면서 바이오스 메뉴에서 CPU 수율값을 수정함.

3. 보통 램 오버는 그나마 국민값도 있고 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CPU는 오버클럭 난이도가 있는 편임.

4. 그렇게 수율값 건들고 최대부하 테스트도 안 돌려보고 다 된거라고 하고 함

5. 그렇게 그날은 잘 되는듯 하였으나, 역시나 다음날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면서 메인보드 뻑

6. 글쓴이는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며 X 추궁하기 시작

7. 글쓴이와 대화를 계속 이어 나가다가 X가 본체 + CPU 를 보내주기로 하고, 글쓴이도 알겠다고 함.

8. 그렇게 글쓴이 원래 PC에 있던 부품을 옮겨서 장착한 후 다시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쓰고 있던 찰나

9. 3일이 지난 뒤 갑자기 X가 글쓴이에게 "제가 보낸 부품 다시 보내주세요" 라고 시젼

10. 이유를 알고 보니 X가 보낸 본체 + CPU는 다른 고객에게 팔아야 했던 물품이였던거임.

11. 그래서 글쓴이에게 본체를 보내달라고 말은 한거였고, 글쓴이는 어이가 없어서 따지기 시작하니 오히려 더 언성을 높이면서

12. X가 글쓴이에게 "메인보드가 쓰레기네요" "CPU 수율할때부터 메인보드 고장날 가능성이 있었다" "내가 만지다가 고장난 증거라도 있느냐?" 라면서 말을 Jot같이 하기 시작

13. 열받은 글쓴이가 "ㅇㅋ알겠다" "말길게 할 필요없고 부품 가져가고 원래 내 부품 고쳐놓고 가라" 라고 하자

14. 거리가 멀다니,,경비가 많이 든다니,,또 Dog소리 시전

15. 다시한번 글쓴이가 "고장내시고 책임회피하시는 모습보고 배려같은거 하고싶지않다, 와서 부품 가져가고 원래 제부품 고쳐놓고 가라" 라고 하니 횡령으로 고소하겠다고 고소드립시작

16. 그러다가 X 본인 주변 고객들에게 X 본인이 잘못한건 얘기 1도 안하고 글쓴이 돌려깍다가 글쓴이 귀에 들어옴

17. 빡이친 글쓴이는 X에게 전화, 카톡을 하지만 X는 야무지게 씹어재끼고 있어서 토크라운지에 글을 쓴 상황



프레임 높다고 게임 잘되는거 아닙니다 여러분

키 입력후 컨트롤 칠때 프레임이 1~3 사이로 떨어지는게 좋은 컴퓨터입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쓰기 귀찮아서 안쓰겟음, 글이 너무 길어짐)


ex)풀방 프레임 199~200 / 컨 칠때 프레임 랜덤드랍

ex)풀방 프레임 150~160 / 컨 칠때 프레임 1~최대5 드랍


두 가지를 비교하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좋은겁니다.

게임 프레임이 200이 나와도 모니터가 200hz 이상 출력을 할 수 없다면 의미 1도 없는겁니다.


ex)게임프레임 200 / 모니터 144hz = 결국엔 사람 눈으로 보고 있는 모니터엔 144프레임까지 밖에 수용이 안되는겁니다.


그냥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수직동기 끄고, 고성능, 전원옵션 고성능으로만 하셔도 잘하는 사람들은 잘~만 합니다.

쓰잘데기 없는 최적화니 뭐니 그딴거에 귀 기울이셔서 돈낭비, 시간낭비 그만하셔요


ps. 카카오 배그 하실분?


작성자 명
ez2onReboot
레벨
[LV.91 마에스트로]
성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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