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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님 노래는 다 좋군

작성자
빅독
등록일
2022-02-26 02:03
추천수
1
조회수
679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yeah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음
그녀를 봐야하는데 그녀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yeah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그녀를 잡지 못해 한숨만..
사랑했다면서 그녀를 잡지도 않은 내가
어쩌면 야속하게도 보였겠지
근데 그거아니? 천번의 눈물보다 더 아픈
한번의 한숨을..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맘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본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그녈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그녀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건 왜 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오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그녀를 잡지 못해 한숨만...
이번만 마지못해 한숨만...


나를봐요 내 말을 들어요
그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했잖아요
오랜시간 함께 했던 우리 내 자신보다 더
그댈 사랑한 나인데

*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녀만 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뛰던 그날 숨막히던 그녈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 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그땐 정말
난 알수 없었죠 그녀가 나를 떠나면
얼마나 아플지 이별 앞에 홀로 버려진 나
이제와 하고픈 말도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녀만 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뛰던 그날 숨막히던 그녈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 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내 사랑이 그녈 떠나가게 했나요
흐르는 내 눈물 채 마르기전에 또 쏟아냈지만
그녀를 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나 그녀만 보면  

작성자 명
빅독
레벨
[LV.107 마에스트로]
성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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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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